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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이 밝힌 ‘범죄도시’ 시리즈 계획…”내년 5편 촬영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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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범죄도시’ 대신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로 돌아오는 마동석. 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배우 마동석이 천만 흥행 신화를 쓴 ‘범죄도시’ 시리즈의 향후 계획을 직접 공개했다.

‘범죄도시’ 시리즈는 2017년 개봉한 1편을 시작으로 2편(1269만명), 3편(1068만명), 4편(1150만명)까지 연속 흥행에 성공하며 한국 영화 시리즈 최초로 3편 연속 1000만 관객을 동원하는 대기록을 세운 작품이다.

마동석은 앞서  “1∼4편이 1막이라면 5∼8편은 2막이다. 1막이 오락 액션 활극이었다면 2막은 더욱 짙어진 액션 스릴러 장르로, 완전히 새롭게 찾아뵐 예정”이라고 귀띔한 바 있다. 이에 2막을 여는 ‘범죄도시5’에 대한 기대가 뜨겁지만 올해는 ‘범죄도시’ 시리즈가 개봉했던 시기에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감독 임대희)를 선보이게 됐다.

마동석은 최근 진행된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 인터뷰에서 “‘범죄도시5’는 내년에 촬영에 들어가는 것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현재 5편뿐 아니라 6, 7, 8편까지 네 개의 후속편을 동시에 준비 중“이라며 “원안은 모두 써놨고, 이를 네 명의 작가가 나눠서 작업하고 있다”고 귀띔했다. 그러면서 “네 개 시나리오 중 5편이 정해져 있는 건 아니고, 그중 가장 먼저 완성되는 시나리오를 5편으로 정해서 시작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무엇보다 “운이 좋게도 2~4편이 1000만을 넘겼는데 지금 생각해 보면 말도 안 되는 수치”라며 “다시 그런 일이 벌어질지는 전혀 모르겠다”고 겸손한 모습을 드러냈다.

‘범죄도시’ 시리즈는 공백기를 가지게 됐지만 마동석의 맨주먹은 여전히 극장가를 두드린다. 마동석이 제작과 기획 주연까지 세 가지 역할을 동시에 수행한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는 악을 숭배하는 집단에 맞서는 구마팀의 활약을 그린 오컬트 액션물이다. 마동석은 ‘범죄도시’의 강력반 형사 마석도와는 다른 매력을 지닌, 상상력을 더한 다크 히어로 바우 역을 통해 새로운 매력을 예고하고 있다. 서현과 이다윗은 바우와 팀을 이뤄 악마를 처단하는 역할로 활약한다.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의 한 장면. 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의 한 장면. 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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