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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서니 매키의 ‘캡틴 아메리카’, 4일째 1위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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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영화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가 4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사진제공=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앤서니 매키 주연의 마블 영화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가 4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사진제공=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올해 첫 번째 마블 영화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가 4일째 정상을 지켰다.

16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2일 개봉한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감독 줄리어스 오나)는 15일 25만9000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가 마블 영화로서 높은 관심 속에 출발해 4일간 정상을 지켰지만, 누적관객 수는 58만명을 모으는데 그쳤다. 100만명 돌파까지 시간이 좀 더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캡틴 아메리카’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로 불리는 마블 영화 시리즈에서 아이언맨과 함께 가장 많은 인기를 끈 캐릭터 캡틴 아메리카의 네 번째 단독 영화이다.

다만, 앞선 ‘퍼스트 어벤져'(2011)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2014)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2016)와 다른 것은 주인공을 연기한 배우가 크리스 에번스가 아닌 앤서니 매키라는 점이다. 한 마디로 세대 교체된 캡틴 아메리카의 첫 단독 영화이다.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는 군 장성 출신으로 대통령에 당선된 새디우스 로스(해리슨 포드) 정부에 협력하던 중 발생한 국제적 사건의 진실을 추적하는 2대 캡틴 아메리카의 이야기로 앤서니 매키, 해리슨 포드가 주연했다.

2019년 ‘어벤져스: 엔드게임’ 이후 마블 영화가 예전 같은 인기를 끌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의 개봉 첫 주 성적은 어떨지 관심이 쏠린다.

맥스무비
CP-2023-0089@fastview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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