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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외상센터’가 발굴한 배우 하영이 드라마 성공에 힘입어 최대 수혜자로 부상하고 있다. 함께 주연한 주지훈과 추영우 윤경호 등에 비해 연기 경력이 짧고 인지도도 낮았지만 충만한 용기와 실력으로 위급한 환자들을 살리는 천장미 간호사로 활약하면서 ‘달라진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하영이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이런 엿같은 사랑’ 출연을 검토하고 있다. 상대 역은 배우 정해인이 맡기로 하면서 웃기고 설레는 로맥틱 코미디 드라마에서 이들이 함께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방송가에 따르면 하영은 최근 ‘이런 엿같은 사랑’ 제작진으로부터 출연 제안을 받고 관련 사안을 신중하게 논의하고 있다. 드라마는 조직의 2인자인 주인공과 열혈 검사가 우연히 엮이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렸다. 하영은 기억을 잃은 검사 역을 제안받았다. 정해인은 복싱이 특기인 인물로 검사와 만나면 안 되는 조직에 몸담고 있는 설정이다. 현재 하영과 정해인은 ‘이런 엿같은 사랑’의 동반 출연에 대해 긍정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다.
무엇보다 ‘중증외상센터’ 공개 직후 뜨거운 화제의 중심에 오른 하영이 발빠르게 차기작을 선택하는 행보에 시선이 향한다. 하영은 지난 2019년 KBS 2TV ‘닥터 프리즈너’로 데뷔해 ‘이두나!’ ‘페이스미’ 등 드라마에서 연기 경력을 쌓았다. 하지만 이름을 알린 결정적인 작품은 지난달 24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로 공개한 ‘중증외상센터’다.
현재 ‘중증외상센터’는 인기에 힘입어 시즌2 제작에 대한 기대감도 형성되고 있다. 감독과 작가, 출연 배우들 모두 시즌2에 긍정적인 입장을 밝힌 가운데 하영은 ‘중증외상센터’ 시즌2 주연을 예약함과 동시에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도 시청자와 만날 예정이다. 주지훈, 추영우와의 호흡에서 잠시 벗어나 정해인과 보여줄 설레는 연인의 모습으로 팬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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