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UDIO X+U의 드라마 ‘선의의 경쟁’ 시사회 및 간담회가 6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가운데 영재, 강혜원, 정수빈, 김태희 감독, 오우리, 이혜리, 김태훈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선의의 경쟁'(극본 민예지·연출 김태희)은 살벌한 입시 경쟁이 벌어지는 대한민국 상위 1% 채화여고에 전학 온 슬기를 둘러싸고 각자의 욕망을 드러내는 여고생들의 이야기다.
이혜리는 한국대 의예과 100% 합격권의 최상류층 전교 1등 유제이, 정수빈은 지방 보육원 출신으로 괴롭힘에서 벗어나기 위해 악착같이 공부한 생존형 전교 1등 우슬기, 강혜원은 돈냄새를 잘 맡는 가십의 여왕 주예리, 오우리는 1등 유제이를 향한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는 만년 2등 모범생 최경, 김태훈은 유제이의 아버지, 영재는 슬기의 보육원 출신 선배 역을 각각 맡았다.
‘선의의 경쟁’은 오는 10일부터 U+tv와 U+모바일tv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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