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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핫이슈] 영화관 입장권 부과금 부활하나·’성덕’ 된 박지현·”연애중” 고백한 황우슬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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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영화관 입장권 부과금 제도가 국회 상임위를 통과했다. 사진제공=맥스무비DB
21일 영화관 입장권 부과금 제도를 되살리는 영비법 개정안이 국회 상임위를 통과했다. 사진제공=맥스무비DB

●영화관 입장권 부과금 부활하나

영화관 입장권 부과금 제도가 부활할지 관심이 쏠린다.

21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전체회의에서 올해부터 폐지했던 영화관 입장권 부과금 제도를 신설하는 내용의 영화·비디오물 진흥법(영비법) 개정안을 여야 합의로 의결했다.

개정안은 폐지된 영화관 입장권 부과금 제도를 다시 살리고, 입장권 가액의 3%에 해당하는 부과금을 징수하는 임의 규정을 강행 규정으로 변경했다.

영화관 입장권 부과금 제도는 지난해 3월 영화관 입장권 부담금을 포함한 18개 분야의 부과금을 폐지하는 정부의 발표 이후 지난 달 관련 법안의 국회 본회의 통과로 올해 1월부로 폐지됐다. 이와 관련 영화계는 “한국영화의 성장 배경에 영화발전기금의 주요 재원인 영화관 입장권 부과금이 있었다”며 반발했다.

이번 개정안이 상임위를 통과한 것에 대해 영화계는 “영화관 입장권 부과금 재입법 추진을 적극 환영한다”며 “영화계와 시민사회의 의견이 널리 수용된 동 법안이 향후 국회 본회의를 최종 통과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이 법사위를 거쳐 본회의까지 통과하면 영화관 입장권 부과금 제도는 부활한다.

영화 '동화지만 청불입니다' 시사회에서 유노윤호를 만난 박지현. 사진출처=박지현 SNS
영화 ‘동화지만 청불입니다’ 시사회에서 동방신기 유노윤호 만난 박지현. 사진출처=박지현 SNS

●윤노윤호 만나 ‘성덕’된 박지현

영화 ‘히든페이스’ ‘동화지만 청불입니다’ 이후 대세배우로 떠오른 박지현이 ‘성덕'(좋아하고 몰두해 있는 분야에서 성공한 사람을 뜻하는 신조어)이 됐다.

박지현은 21일 SNS에 동방신기 유노윤호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는 “성덕”이라는 글자가 표시돼있다. 또 좋아서 어쩔 줄 몰라하는 박지현의 모습도 담겨 있다. 

윤호윤호는 같은 소속사 식구인 최시원을 응원하기 위해 ‘동화지만 청불입니다’ 시사회 현장을 찾았다가 이날 박지현과 만난 것으로 보인다.

박지현과 최시원은 지난 8일 개봉한 ‘동화지만 청불입니다’에서 불법 음란물을 단속하는 공무원 선후배로 코미디 호흡을 맞췄다. 

교제 사실을 깜짝 고백한 황우슬혜. 정유진 기자
교제 사실을 깜짝 고백한 황우슬혜. 정유진 기자 noir1979@maxmovie.com

●황우슬혜 “연하남과 연애 중” 고백

배우 황우슬혜가 “남자친구가 있다”며 깜짝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황우슬혜는 20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짠한형’)에 출연해 “연하의 남성과 교제 중이며 만난 지 1년이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금까지 연예인과 사귄 적이 없다”며 교제 상대가 연예인이 아님을 알렸다.

황우슬혜의 갑작스러운 고백에 권상우, 이이경이 깜짝 놀랐다. 황우슬혜는 곧 개봉을 앞둔 영화 ‘히트맨2’ 홍보를 위해서 권상우, 이이경과 함께 ‘짠한형’에 출연을 했다가 연애 사실을 털어놨다.

황우슬혜는 남자친구와 결혼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는 “아직은 모른다”고 대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권상우 이이경 황우슬혜는 오는 22일 개봉하는 ‘히트맨2’로 관객과 만난다.

맥스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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