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포토] 이정재, ‘오징어게임’ 시즌2 성기훈으로 컴백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2 제작발표회가 9일 오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가운데 이정재가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시즌2는 시즌1과 차별화한 새로운 게임과 캐릭터의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이정재, 이병헌, 위하준, 공유 외에 임시완, 강하늘, 박성훈, 양동근, 박규영, 이진욱, 조유리, 이서환 등이 출연한다. 특히 시즌2에서는 성기훈이 게임의 ‘실체’를 파헤치는 과정이 주요하게 그려질 것으로 예측된다.

2021년 공개된 ‘오징어 게임’은 넷플릭스 역대 최장 시청시간을 기록한 메가 히트작이다. 남우주연상(이정재)과 감독상(황동혁) 등 미국 방송계 최고 권위 시상식으로 꼽히는 에미상에서 6개 부문을 수상하는 대기록도 세웠다. 주연 이정재, 박해수, 정호연 등은 글로벌 스타로 발돋움하며 할리우드 러브콜을 받았다.

• [맥스포토] 이병헌, 프론트맨의 존재감
• [맥스포토] ‘오징어게임’ 시즌2 양동근·강애심, 모자로 호흡
• 비상계엄 그 후, 고민시·이도현의 ‘오월의 청춘’ 주목받는 이유
• ‘오징어 게임’ 황동혁 감독, “尹, 탄핵이든, 하야든 책임져라”
• [맥스포토] ‘오징어게임’ 시즌2 신구 주역들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