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볼만한 작품을 추천합니다.
감독 : 호세 이그나시오 발렌수엘라 / 출연 : 아나 세라디야, 클라우디아 알바레스, 아나 발레리아 베세릴 등 / 스트리밍 : 넷플릭스 / 에피소드 : 20편 / 시청등급 : 청소년관람불가 / 공개 : 11월13일
배신과 복수에 휩싸인 두 자매의 이야기.
페를라와 안토니아는 자매이지지만, 극단적으로 대립한다. 언니 안토니아가 자신의 남편과 동생 페를라의 불륜 현장을 목격하면서다. 두 사람이 갈등은 서로의 목숨을 위협하는 순간으로까지 치닫는다. 결국 안토니아는 페를라의 딸까지 빼앗는다. 딸은 세상을 떠났다고, 형부는 말했다.
하지만 딸은 살아 있다. 이를 뒤늦게 안 페를라는 마침내 복수를 시작한다.
멕시코 드라마 시리즈. 속사포처럼 빠른 전개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군더더기 없이 이야기를 직진시키는 매력 하나만으로도 볼 만하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