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청설’ 제작보고회가 18일 오전 서울 성동구 메가박스 성수에서 열린 가운데 배우 홍경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청설'(감독 조선호·제작 무비락)은 부모를 도와 도시락 배달을 하는 용준(홍경)과 동생을 정성껏 돌보는 여름(노윤서)의 애틋한 첫사랑을 다룬 작품이다. 김민주가 여름의 동생이자 청각 장애를 지닌 수영선수 가을을 연기했다. 2010년 개봉한 동명의 대만 영화를 리메이크한 ‘청설’은 11월6일 개봉한다.
모델같은 옷맵시. 정유진 기자
영화 ‘청설’로 인사드려요. 정유진 기자
훈훈한 비주얼. 정유진 기자
첫사랑 기억조작 일으키는 미모. 정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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