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베테랑2’가 700만명을 향해 달리는 가운데, 개봉 5주차 무대인사를 확정하며 관객과 소통을 이어간다.
30일 투자배급사 CJ ENM에 따르면, ‘베테랑2′(감독 류승완·제작 외유내강)는 10월9일과 12일, 13일 서울 일대에서 무대인사를 진행한다. 9일에는 정해인 신승환 김시후가, 12일과 13일에는 정해인, 신승환이 참여한다.
이에 앞서 ‘베테랑2’ 팀은 10월 첫째 주에도 무대인사를 가진다. 임시공휴일로 지정된 10월1일 국군의 날에는 황정민과 정해인이, 10월3일 개천절에는 황정민 정해인 신승환이 참여한다.
‘베테랑2’는 전날(29일)까지 누적관객 641만명(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을 동원했다. 개봉 4주차인 10월 첫째 주에 징검다리 휴일에 주말까지 고려하면 ‘베테랑2’의 700만명 돌파는 문제없어 보인다.
‘베테랑2’는 사회를 떠들썩하게 만든 연쇄살인범을 추적하는 베테랑 형사 서도철과 강력범죄수사대의 이야기로 황정민, 오달수, 장윤주, 오대환, 김시후, 정만식, 신승환 등이 출연한다. 이번 작품에 정해인이 강력범죄수사대 막내 형사 박선우로 합류해 극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