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변우석이 바쁜 와중에도 팬들에게 추석 인사를 잊지 않았다.
변우석은 14일 SNS에 “추석”이라는 언급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변우석이 올린 사진들은 화보 촬영 현장 사진들로, 드라마 인기로 바쁘게 활동 중인 그의 일면을 엿보게 했다. 화이트 셔츠에 화이트 또는 베이지 팬츠 등으로 단정하면서도 세련된 연출로 변우석의 잘생긴 외모를 부각시켰다.
변우석은 지난 4~5월 방송한 화제의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로 스타덤에 올랐다. 시간여행을 소재로 한 사랑이야기에서 15년의 시간을 건너뛰어 임솔(김혜윤)을 향한 순애보 사랑을 보여주는 류선재란 인물로 큰 사랑을 받았다.
변우석은 이 작품으로 내달 2일 개막하는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기간 열리는 콘텐츠 시상식 2024 아시아콘텐츠어워즈&글로벌OTT에서 신인상 남자 부문과 피플스 초이스상 후보에 올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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