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엔 몰랐는데 이제 '사랑' 이해하게 됐다는 배우원래 '로기완'은 송중기가 7년 전에 고사했던 작품이다. 당시 극중 멜로 라인에 공감하지 못해 거절을 했다가 '재벌집 막내아들' 촬영 중에 다시 제안 받아 인연을 맺었다. 송중기는 "그때는 왜 그랬는지 지금도 잘 모르겠지만 다시 보니 상대역인 마리(최성은)에 대한 기완의 감정에 공감이 되더라"고 출연한 배경을 밝혔다. 송중기는 시나리오 속 마리를 향한 감정
유럽서 난민됐지만, 마침내 찐 사랑 찾은 탈북남성송중기가 주연한 신작 '로기완'은 삶의 마지막 희망을 안고 벨기에에 도착한 탈북자 로기완의 이야기다. 살기 위해 북한을 탈출해 유럽에 도착한 로기완은 살기 위해 난민 지위가 필요하지만 그 과정은 험난하기만 하다. 영화는 위태로운 순간에 놓인 로기완이 낯선 여인 마리(최성은)와 만나 삶의 끝에서 새로운 희망을 찾아가는 이야기다. '로기완' 송중기 '타이틀 롤
재혼, 득남에 행복... 미국에서 또 겹경사 터진 배우송중기 '재벌집 막내아들', 국제 에미상 최종 후보 송중기·이성민 주연의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이 해외에서 수상 낭보를 전할지 관심이 쏠린다. '재벌집 막내아들'이 국제 에미상에 노미네이트됐다. 제작사 SLL은 27일 "'재벌집 막내아들'이 제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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