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생활 (2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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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어서".. 18년 만에 안타까운 소식 전한 부부 "힘들어서 여기까지"…윤민수 결혼생활 마침표 그룹 바이브의 윤민수와 아내 김민지씨와 18년간의 결혼 생활을 마쳤다. 김씨가 21일 SNS에 남긴 글을 통해 이혼을 알렸다. 김씨는 "저와 윤후(아들) 아빠는 어릴 때 만나 결혼해서 힘들었을 때나 기쁠 때나 함께하며 가족과의 관계가 변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했지만 서로 힘들어져서 여기까지 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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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보다 남편" 외치며 결혼5년차에도 행복한 아내 남편을 만난 전후로 제 인생관이 많이 바뀌었어요. 남편을 만나서 사랑도 믿고, 사랑의 힘을 배웠죠. 어둠은 빛을 이길 수 없다는 말처럼 남편을 만나서 제가 굉장히 밝아졌어요. 아들이요? 다 크면 자기 좋다는 여자 만나서 떠날 거라는 걸 다 압니다. 하하. 최근 '당신이 잠든 사이' 배우 인터뷰로 만난 추자현이 한 말이다. 현실에서는 남편의 넘치는 사랑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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