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에서 기립박수 터졌던 한국영화, 미리 봤더니...[칸 리뷰: 포테이토 지수 86%] '베테랑2', 전작의 성공 공식 깨부수기 재벌 3세 조태오(유아인)는 가소로운 표정으로 상대방을 쳐다본 뒤 "어이가 없네?"를 말하는 안하무인이다. 그는 자신을 압박하는 서도철 형사(황정민)에게도 "뒷감당할 수 있겠어요?"라며 자신만만한 태도를 보이는 악인이다. 서도철 형사는 '나쁜 놈은 끝까지 잡는다'는 정의감 넘치는
현재 역대급 반전 만들며 재평가 받는 감독, 살펴 봤더니..."1부는 거들 뿐, 2부가 '찐'이었다" 개봉 후 확 바뀐 '외계+인' "최동훈은 다 계획이 있었구나." 관객들도 봉준호 감독과 같은 반응이다. 1년 반 만에 후속 이야기를 내놓은 최동훈 감독의 '외계+인' 2부를 본 한 관객이 SNS를 통해 전한 관
이 소년은 훗날 한국을 대표하는 꽃미남배우가 됩니다'존재 자체가 판타지' 강동원, 판타지에서 꼭 통한다 강동원이 이끄는 판타지의 세계가 추석 극장가에서 관객을 사로잡을 수 있을까. 강동원이 추석 명절에 맞춰 오는 27일 개봉하는 영화 '천박사 퇴마 연구소:설경의 비밀'(감독 김상식‧제작 외유내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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