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치동 (1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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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대표 '동갑내기' 미남미녀의 만남 소식 영화 '대치동 스캔들'에서 배우 안소희는 대치동의 실력 있는 국어 강사 ‘윤임’ 역을 연기한다. ‘윤임’은 문예창작과 동기이자 전남친인 ‘기행’의 등장으로 완벽했던 대치동 라이프가 흔들리게 되는 캐릭터로 안소희는 30대 강사의 모습부터 풋풋한 대학 시절의 모습을 특유의 매력으로 그려낼 예정이다. 여기에 배우 타쿠야가 대책 없이 해맑은 재일교포 2세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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