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에서 기립박수 터졌던 한국영화, 미리 봤더니...[칸 리뷰: 포테이토 지수 86%] '베테랑2', 전작의 성공 공식 깨부수기 재벌 3세 조태오(유아인)는 가소로운 표정으로 상대방을 쳐다본 뒤 "어이가 없네?"를 말하는 안하무인이다. 그는 자신을 압박하는 서도철 형사(황정민)에게도 "뒷감당할 수 있겠어요?"라며 자신만만한 태도를 보이는 악인이다. 서도철 형사는 '나쁜 놈은 끝까지 잡는다'는 정의감 넘치는
벌써 고3... 아들, 아내와 모습 드러낸 배우[칸 인터뷰] 황정민 "꼰대로만 보지 않는, 나이 80의 배우 되고 싶다" 뛰고 또 뛴다. 한 겨울에 장대비를 맞으며 물웅덩이에서 격한 몸싸움을 벌이기도 한다. 영화 '베테랑2'(감독 류승완·제작 외유내강)를 통해 전편에 이어 다시 한번 서도철 형사로 돌아온 배우 황정민 이야기다. 9년의 시간이 지났지만 마치 1편 속 모습에서 다시 튀어나온 듯하다. 황정민
마침내 베일 벗은 '베테랑2' 미리 봤더니...베일 벗은 '베테랑2' 베일에 쌓인 류승완 감독의 새 영화 '베테랑2'의 새 정보가 공개됐다. 최근 칸 국제영화제는 홈페이지를 통해 '베테랑2'의 현장 사진과 시놉시스를 공개했다. '베테랑2'는 오는 15일 개막하는 77회 칸 국제영화제 미드나이트 스크리닝 부분에 초청돼 첫 공개를 앞두고 있다. 총 6장의 현장 사진이 공개된 가운데 어두운 배경을 바탕으로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