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인줄.. 최근 프랑스 밝힌 한국감독의 정체[칸 인터뷰] '베테랑2' 류승완 감독 "1000만 목표? 차라리 은퇴한다" "이곳에 오기까지 50년이 걸렸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은 무척 짧을 것 같다." 류승완 감독은 21일(이하 한국시간) 칸 국제영화제의 메인 무대인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자신의 작품 '베테랑2'상영을 마친 뒤 이 같이 말했다. 오랫동안 꿈꿨던 무대를 끝마친 후련함이 느껴지는 소감이었다
너무 잘생겨서 최근 해외서 주목받고 있는 한국 형사영화 '베테랑2'는 베테랑 형사 서도철(황정민)의 강력범죄수사대에 막내 박선우(정해인) 형사가 합류하면서 연쇄살인범을 쫓는 이야기다. 믿고 보는 배우 황정민에 정해인이 새로이 합류해 화제를 모았던 이 영화는 최근 칸영화제에 초청받아 21일 영화 공식 상영을 앞두고 있다. [칸 리포트] 류승완 감독 "'베테랑' 3편? 배우들과 이야기 나누고 있다" '베테랑'
8년 째 행복한 열애 중인 배우감독 커플이 전한 근황홍상수 감독과 김민희, 가을 관객을 찾아온다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가 새로운 작품으로 가을 극장에서 관객을 만난다. 지난 7년동안 꾸준히 동반 작업을 해오고 있는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가 영화 '우리의 하루'를 10월19일 관객에 선보인다. 영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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