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경삼림 (2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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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첫 '등장신'에 관객들 오열했던 이유, 양조위 눈빛은.. 홍콩 명작 '중경삼림' 속 양조위의 등장신은 오늘날까지 레전드로 회자될 정도로 유명한 장면이다. 단순히 극중 경찰 역의 양조위가 천천히 걸어와 상대 역에게 말을 건네는 장면일 뿐인데 이 한 장면을 양조위는 로맨틱하고도 황홀하게 창조해냈다. 그야말로 배우 양조위가 자신의 매력과 순간의 눈빛으로 완성한 신인 것. 양조위뿐만 아니라 금성무, 임청하, 왕페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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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 아시아에서 제일 잘생겼던 '레전드' 남성 대만, 류큐인계 일본인 배우 금성무(카네시로 타케시)는 1993년, 영화 '동방삼협2'로 데뷔해 1994년 '중경삼림' 하지무 역으로 큰 인기를 누렸다. 과거 중화권을 넘어 한국, 일본 등 아시아적 인기를 얻었던 금성무는 당시 '아시아에서 가장 잘생긴 남자'라는 타이틀까지 얻을 정도로 레전드 리즈 시절을 자랑한다. 이후 후속작인 1995년 개봉 영화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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