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여행 (2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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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10주기, 영화는 어떻게 참사를 '기억'해왔나 [세월호 10주기] 영화는 어떻게 참사를 '기록'하고 '기억'해왔나 10년이 지났지만 기억의 힘은 세다. 10년 전 오늘, 차디찬 바다 한가운데서 304명의 목숨을 앗아간 세월호 참사가 올해로 10주기를 맞았다. 비극적인 참사를 잊지 않으려는 목소리와 움직임은 10년간 이어졌다. 영화도 예외일 순 없었다. 세월호 참사를 직접적으로 그리거나, 은유적으로 다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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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천진난만한 여고생들에게 생긴 놀라운 사건, 결국... '너와 나', 이토록 예쁘고 애달픈…조현철 감독의 눈부신 데뷔작 이 글은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훔바바가 누구야?" 세미가 묻는다. '훔바바와 키스하고 싶다'는 하은의 메모에서 본 누군가의 이름. 훔바바가 누구인지 대답하지 않고, 함께 가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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