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부터 달달한 사연 전한 4살 차이 50대 두 남녀신작 '도그데이즈'에서 유해진은 어렵게 매입한 건물 때문에 매사 신경이 곤두선 인물 민상을 연기한다. 김서형은 정의로운 수의사 진영 역을 맡았다. 극중 두 사람은 한 건물에 살지만 만날 때마다 티격태격하는 계획형 싱글남 민상(유해진)과 정의로운 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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