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배우 캐스팅으로 주목받는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이 촬영 현장의 모습을 공개했다.
U+모바일tv 오리지널 시리즈 ‘노 웨이 아웃: 더 룰렛'(극본 이수진·연출 최국희)은 희대의 흉악범 김국호의 목숨에 200억원의 몸값이 붙으면서 시작하는 공개 살인청부에 관한 이야기다. 목적이 다른 사람들이 큰 돈을 차지하기 위해 나서 벌이는 액션 스릴러 장르의 드라마다.
조진웅이 희대의 흉악범을 보호해야 하는 경찰 백중식 역을 맡은 가운데 유재명은 세상을 공포에 몰아 넣은 악인 김국호를 연기한다.
여기에 염정아는 정치 생명을 이어가려는 호산시의 시장 안명자 역으로 권력과 욕망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들 외에도 대만 출신의 인기 스타 쉬광한(허광한)과 김무열, 김성철 등이 출연한다.
제작진이 24일 공개한 촬영 현장의 모습에서는 카메라 뒤에서도 치열하게 연기에 임하는 배우들을 확인할 수 있다.
먼저 진지하게 카메라를 바라보면서 자신의 연기를 모니터하는 조진웅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또한 날카로운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유재명의 표정에서는 그가 맡은 흉악범이 어떤 사연을 지녔는지 궁금증을 일으킨다.
여기에 촬영에 집중하고 있는 김무열과 염정아의 날선 얼굴도 시선을 붙잡는다.
8부작으로 이뤄진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은 7월31일 U+모바일tv와 디즈니+에서 동시 공개된다.
(사진제공=STUDIO X+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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