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과 사랑 모두 구하려다… 영화 ‘스턴트맨’
◆ ‘스턴트맨’
영화 ‘스턴트맨’은 사람도 구하고 영화도 구하고 사랑도 이루고 싶은 스턴트맨 콜트의 드라마틱한 인생을 다룬 영화다. 잠수 이별로 시작된 헤어진 연인의 극적인 재회와 그로부터 벌어지는 일들을 흥미롭게 그렸다.
영화에서 스턴트맨 콜트 역은 라이언 고슬링이 맡았다. 영화감독이 된 콜트의 전 여자친구 조디 역은 에밀리 블런트가 맡아 연기 호흡을 맞춘다. 할리우드의 두 톱스타가 잠수 이별을 소재의 이야기로 만나 궁금증을 자극한다.
여기에 갑자기 촬영현장에서 사라진 할리우드 톱스타 톰 역은 애런 존슨이 맡아 극의 재미를 더한다.
연출은 영화 ‘분노의 질주:홉스&쇼’ ‘데드풀2’등을 작업했던 데이빗 레이치 감독이 맡았다.
감독은 이번 작품에서 액션 영화에서 빼놓을 수 없는 존재인 스턴트맨을 주인공으로 내세워 다채로운 액션을 선보인다.
감독: 데이빗 레이치 / 출연: 라이언 고슬링, 에밀리 블런트, 애런 존슨, 한나 웨딩햄, 윈스턴 듀크, 스테파니 수, 테레사 팔머 외 / 수입 배급: 유니버설 픽쳐스 / 러닝타임: 126분 / 관람등급: 15세관람가 / 개봉: 5월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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