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NE1 출신 CL은 최근까지 할리우드를 주무대로 활약해왔다.
지난 2018년에는 영화 ‘마일22’에 출연해 오랜만에 반가운 근황을 국내에 전하기도.
이렇듯 끊임없이 노래와 연기에 도전 중인 CL이 이번엔 ‘아기상어 극장판’으로 국내에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극중 CL은 목소리 출연으로 참여해 작품에 생생함을 더한다.
CL도 참여한 세계적인 인기작 ‘아기상어 극장판’
영화 ‘아기상어 극장판:사이렌 스톤의 비밀’은 아기상어 올리와 단짝 윌리엄이 마법의 사이렌 스톤으로 ‘SEA토피아 미끈매끈 시티’를 지배하려는 악당 불가사리 스타리아나에 맞선 바다 수호 작전을 그린다.
파라마운트 제작사 니켈로디언과 공동 제작한 이번 극장판은 전 세계적인 인기를 증명한 TV 시리즈 ‘아기상어 올리와 윌리엄'(원제:베이비샤크 빅 쇼)을 스크린으로 새롭게 옮긴 영화 버전이다.
‘아기상어 올리와 윌리엄’은 미국 방영 첫날 유·아동 시청률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영국, 이탈리아, 호주, 인도네시아, 필리핀, 말레이시아 등 전 세계 곳곳에서 인기를 얻었다.
아기상어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최초의 극장판으로 주목받는 이번 영화는 화려한 캐스팅을 앞세워 새로운 캐릭터와 확장한 이야기로 볼거리를 선사한다.
연출은 알란 포맨 감독이 맡았고 목소리 연기에는 인기 케이팝 그룹 엔하이픈의 멤버들과 투애니원의 씨엘이 참여했다. 유튜버이자 성우인 쓰복만도 목소리 연기에 동참했다. 제작진은 기획 단계에서부터 엔하이픈 멤버 7인을 본딴 캐릭터를 만들기도 했다.
감독: 알란 포맨 / 출연: 장예나, 전태열, 쓰복만 김보민, 엔하이픈, CL 외 / 수입: 더핑크퐁컴퍼니 / 배급: NEW / 관람등급: 전체관람가 / 러닝타임: 83분 / 개봉: 2월7일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