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에서 핫한 빙의 챌린지, 알고 보니… 영화 ‘톡 투 미’
‘톡 투 미’는 SNS를 점령한 빙의 챌린지에 빠져든 10대들이 게임의 룰을 어기며 시작되는 끔찍한 공포를 담은 영화다.
SNS에서 인기있는 빙의 챌린지에 중독된 미아와 친구들. 위험한 게임을 이어가던 중 친구 라일리가 미아의 죽은 엄마에게 빙의되자 미아는 이성을 잃고 약속된 시간 90초를 넘기고 만다.
영화 ‘톡 투 미’는 로튼토마토 신선도 지수 95% 달성, 신선도 마크 획득, IMDb가 선정한 ‘2023 톱 호러’ 1위, 제작비 20배 수익, A24 역대 최고 흥행 호러 등극 등 역대급 기록을 연이어 세우며 글로벌 박스오피스를 휩쓴 화제작이다.
구독자 679만명을 거느린 유튜브 크리에이터 출신인 감독 대니 필리푸와 마이클 필리푸는 빙의와 강령술과 같은 금기된 행위도 관심을 받기 위한 챌린지로 여기는 10대들의 심리를 날 것 그대로의 생생한 연출과 신박한 전개로 풀어내며 신선한 공포를 선사한다.
감독: 대니 필리푸, 마이클 필리푸 / 출연: 소피 와일드 알렉산드라 젠슨, 조 버드, 오티스 단지, 미란다 오토, 마커스 존슨 / 수입: 더쿱디스트리뷰션 / 배급: 올랄라스토리, 롯데컬처웍스㈜롯데시네마 / 러닝타임: 95분 / 관람등급: 15세관람가 / 개봉: 11월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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