맷 보머와 조나단 베일리의 격정 로맨스
◆ ‘길 위의 연인들’
파라마운트+ 오리지널 시리즈 ‘길 위의 연인들’은 격동의 시대, 정치적 야망과 종교적 신념에도 서로를 놓지 못한 두 남자의 파격적인 로맨스를 그린다.
작품은 토마스 말론의 2007년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며 영화 ‘필라델피아’의 작가 론 니스워너가 집필했다.
영화 ‘더 노멀 하트’로 2015년 제72회 골든글로브 TV미니시리즈부문 남우조연상을 수상한 맷 보머와 ‘브리저튼’의 첫째 아들 앤서니 역을 맡았던 조나단 베일리가 극중 뜨거운 로맨스 호흡을 펼친다.
제작과 주연을 맡은 맷 보머는 카리스마 있는 정치 공작원 호킨스 풀러 역을, 조나단 베일리는 호킨스 풀러의 첫 연인이자 이상주의와 종교적 믿음이 넘치는 팀 러플린 역을 맡아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
‘길 위의 연인들’은 총 8부작으로 티빙 파라마운트+ 브랜드관을 통해 공개된다.
감독: 유타 브리즈위츠 외 / 출연: 맷 보머, 조나단 베일리 / 제공: 파라마운트+ / 관람등급: 청소년관람불가 / 공개: 10월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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