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사랑과 말할 수 없는 배신이 교차하는 서부 범죄극, 영화
◆ ‘플라워 킬링 문’
‘플라워 킬링 문’은 20세기 초 석유로 갑작스럽게 막대한 부를 거머쥐게 된 오세이지 부족 원주민들에게 벌어진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다.
영화는 진정한 사랑과 말할 수 없는 배신이 교차하는 서부 범죄극으로 어니스트 버크하트(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몰리 카일리(릴리 글래드스톤)의 이루어질 수 없는 로맨스를 중심으로 오세이지족에게 벌어진 끔찍한 비극을 그린다.
오세이지 부족의 재산에 서양국의 관심이 집중되고, 돈을 노리고 오세이지 부족에게 접근한 이들로 인해 마침내 끔찍한 범죄까지 벌인다.
영화 ‘플라워 킬링 문’은 데이비드 그랜 작가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하며, 마틴 스코세이지 감독이 연출을 비롯해 각본에도 참여했다.
감독: 마틴 스코세이지 / 출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로버트 드 니로, 제시 플레먼스, 릴리 글래드스톤, 탄투 카디날, 존 리스고, 브렌든 프레이저, 카라 제이드 마이어 외 /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 러닝타임: 206분 / 관람등급: 청소년관람불가 / 개봉: 10월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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