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메간 폭스는 2007년 개봉작 를 통해 세계적인 인기를 얻었다. 영화 속 그의 등장신만으로도 극장가가 들썩일 정도였다고.
당시 섹시함의 상징이었던 메간 폭스는 이후 여러 풍문을 겪기도 했으나 현재까지 핫한 배우로 활동 중이다.
그런 그가 최근 반가운 신작 소식을 전해왔다. 작품은 메간 폭스의 주특기인 액션물이다.
4배 강력해져 돌아온 매운맛 액션 영화 ‘익스펜더블 4’
◆ ‘익스펜더블 4’
‘익스펜더블 4’는 모든 희망이 사라졌을 때, 무적의 팀 익스펜더블이 핵전쟁을 막아야 하는 임무에 투입되는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익스펜더블’ 시리즈가 ‘익스펜더블 4’로 9년 만에 돌아왔다.
그간 ‘익스펜더블’ 시리즈는 월드 와이드 박스오피스에서 총 약 8억 달러의 수익을 올리며 흥행에 성공했다. 그리고 이번 ‘익스펜더블 4’는 제작비 1억 달러 이상이라는 시리즈 사상 최대 제작비가 투입됐다.
특히 ‘익스펜더블 4’의 캐스팅이 화려하다. 용병단은 실베스터 스탤론에서 제이슨 스타뎀으로 리더가 바뀌며 팀 전체가 세대교체에 들어갔다. 출연진 역시 실베스터 스탤론, 돌프 룬드그렌, 랜디 커투어 이외에 제이슨 스타뎀이 뉴 리더로 활약한다.
이처럼 ‘익스펜더블 4’는 시리즈 사상 최고의 제작비와 세대교체, 새로운 라인업 그리고 매운맛 액션 등으로 중무장해 관객들에게 액션 스릴감을 전한다.
감독: 스캇 워프 / 출연: 제이슨 스타뎀, 실베스터 스탤론, 메간 폭스, 50 센트, 토니 자, 돌프 룬드그렌, 이코 우웨이스, 랜디 커투어, 앤디 가르시아 / 수입 배급: 올스타엔터테인먼트 / 러닝타임: 103분 / 관람등급: 청소년관람불가 / 개봉: 10월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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