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는 이번 신작 ‘화사한 그녀’에서 방민아와 모녀 연기를 펼쳤다. 찰떡같은 연기 호흡 덕분이었는지 엄정화는 최근 매체를 통해 딸 역의 방민아를 칭찬하고 다니는데. 두 사람의 연기 호흡이 제대로 담긴 ‘화사한 그녀’는 현재 절찬리 상영 중이다.
600억을 위한 마지막 작전, 영화 ‘화사한 그녀’
‘화사한 그녀’는 화사한 기술이 주특기인 전문 작전꾼 지혜가 마지막 큰 판을 계획하면서 의도치 않은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범죄 오락 영화다.
영화 ‘화사한 그녀’는 ‘스파이’로 관객들에게 큰 웃음을 안겼던 이승준 감독의 신작이다.
‘화사한 그녀’에서 엄정화는 늘 허탕만 치지만 일생일대의 기회를 잡는 작전꾼 지혜로 등장해 유쾌한 웃음을 전한다.
여기에 엄마 지혜의 파트너이자 작전 꾼나무 주영 역의 방민아, SNS 인싸이자 작전 목표인 관종꾼 완규 역의 송새벽, 지능적 밀매꾼 기형 역의 손병호, 낮에는 양복 디자이너이고 밤에는 지혜 팀의 작전 브로커인 젠틀꾼 조루즈 역의 박호산 등이 등장해 유쾌한 연기 호흡을 펼친다.
감독: 이승준 / 출연: 엄정화, 송새벽, 방민아, 손병호, 박호산, 김재화 / 제작: 신영이엔씨, 제이앤씨미디어그룹 / 배급: 제이앤씨미디어그룹 / 러닝타임: 121분 / 관람등급: 12세관람가 / 개봉: 10월11일
댓글1
ㅇㅇ
그냥 안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