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페이에서의 꿈같은 로맨스 ‘러브 인 타이페이’
◆ ‘러브 인 타이페이’
파라마운트+ 오리지널 영화 ‘러브 인 타이페이’는 여행지에서 펼쳐지는 순수한 로맨스를 그린 로맨스 코미디 작품이다.
‘러브 인 타이페이’는 아비가일 힝 웬의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 소설 ‘러브보트’를 원작으로 한다. 타이페이 여행 중 예기치 않은 변화를 맞이하는 에버 웡(애쉴리 리아오)의 이야기를 그려낸다.
에버 웡은 부모님의 권유로 참여한 여름 프로그램 러브보트에서 상반된 매력을 지닌 두 소년, 릭 우(로스 버틀러)와 제이비어 예(니코 히라가)와 운명처럼 만나게 된다. 낯선 곳에서 시작되는 세 청춘의 순수하고 청량한 감성 가득한 사랑 이야기는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든다.
댄서를 꿈꾸는 에버 웡의 에너제틱하고 매력적인 댄스와 러블리한 모습도 보는 즐거움을 더한다. 타이페이의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선보이는 댄스는 물론, 에버 웡이 부모님 앞에서의 공연을 위해 용기를 내는 모습은 잔잔한 감동을 전한다.
‘러브 인 타이페이’는 오직 티빙 파라마운트+ 브랜드관에서 만날 수 있다.
감독: 진준림 / 출연: 애쉴리 리아오, 로스 버틀러, 니코 히라가 / 제공: 파라마운트+ / 러닝타임: 95분 / 관람등급: 12세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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