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인 보는데.. 아내에게 역대급 고백한 배우 "개 같던 나를.."[아카데미]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데뷔 첫 오스카 트로피 품에..남우조연상 수상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오스카 트로피를 품에 안은 후 수상 소감으로 아내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그는 무대에 올라 "저기 수의사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다. 내 말은 내 아내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다. 아내는 상처받은 강아지같던 나를 구조하고, 내가 다시 살아날 수 있도록 사랑
"오스카 트로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바꿀 수 있다면..."[아카데미] "오스카 트로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바꿀 수 있다면" '마리우폴에서의 20일'을 연출한 엠스티슬라브 체로느프 감독의 뭉클한 수상 소감에 객석에서는 뜨거운 박수갈채가 쏟아졌다. '마리우폴에서의 20일'이 11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LA 할리우드 돌비 극장에서 열린 제96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장편 다큐멘터리상을 받았다. 이번 수상은 우크
은퇴한다더니 번복하고 역대급 세계기록 만든 감독[아카데미] 日 거장 미야자키 하야오, 세계 애니메이션 역사 새로 쓰다 현존하는 애니메이션의 거장,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이 또 한번 대기록을 세웠다. 애니메이션 역사에 오래 남을 기록이다.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이 은퇴를 번복하고 내놓은 작품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가 또 다시 아카데미의 선택을 받았다. 11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LA 할리우드 돌비
두 번째 오스카 트로피 품에 안은 일본의 거장감독[아카데미] 미야자키 하야오,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로 두 번째 오스카 트로피 품에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가 장편 애니메이션상을 수상했다.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는 11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LA 할리우드 돌비 극장에서 열린 제96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장편 애니메이션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
한국커플 이야기? 오스카 각본상의 주인공은 결국...[아카데미] '패스트 라이브즈' 각본상 불발…'추락의 해부' 수상 '패스트 라이브즈'의 아카데미 시상식 각본상 수상은 불발됐다. 각본상의 영예는 '추락의 해부'에게 돌아갔다. 쥐스틴 트리에 감독의 '추락의 해부'가 11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LA 할리우드 돌비 극장에서 열린 제96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각본상을 받았다. 앞서 '패스트 라이브즈'가 '추락의
현재 해외에서 난리 난 한국의 50대 여자배우 소식이영애가 아시아영화액셀런스상을 받았다. 우아한 핑크빛 드레스 차림으로 무대에 나선 그는 "많은 아시아 팬들이 나를 많이 기억해줘 감사하고 영광이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영화 '서울의 봄'의 박훈이 데뷔 이후 처음으로 연기상을 받는 영광을 누렸다. 박훈은 10일 오후 홍콩 시취센터에서 열린 제17회 아시아필름어워즈 시상식에서 영화 ‘서울의 봄’으로 남우조
최근 해외 시상식에서 차기작 소식 전한 한국감독 근황봉준호 감독이 "일본 애니 준비 중이라고?" 최근 봉준호 감독이 일본 애니메이션을 준비 중이라는 소식이 해외 일부 온라인 매체들을 중심으로 퍼져가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하지만 이미 봉준호 감독이 밝혀온 심해 크리처에 관한 애니메이션을 소개하는 과정에서 불거진 오해라고 관계자가 밝혔다. 봉준호 감독은 지난 2일(토) 일본 도쿄에서 열린 ‘2024 크런치롤 애
무시무시한 한국무당이 만든 손가락의 의미는?'파묘' 800만 거뜬히 넘고 1000만 흥행 굿판 간다 영화 ‘파묘’가 800만을 넘어 1000만 관객을 향한 본격적인 흥행 굿판 준비에 돌입했다. 10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를 보면, ‘파묘’는 이날오후 8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전국 누적 800만997명을 기록했다. 이로써 ‘파묘’는 지난 2월22일 개봉 이후 18일째에 800만 관객을 넘어섰다.
'파묘' 미끼와 떡밥들, 두뇌 풀가동 해봤더니...'파묘'가 알고싶다, 장재현 감독이 던진 '미끼'와 '떡밥'들 (스포일러가 포함 돼 있습니다) 개봉 11일 만에 6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질주 중인 장재현 감독의 '파묘'는 영화를 본 관객들의 다양한 해석이 잇따르면서 더욱 큰 힘을 발휘하고 있다. 지난 2월22일 개봉한 '파묘'(제작 쇼박스)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하면서 풍수사 상덕(최
'파묘' 돌풍, 과연 1000만까지 갈까요?[맥스무비레터 #41번째 편지] '파묘' 돌풍, 과연 1000만까지 갈까요? [맥스무비가 구독자 여러분께 보내드리는 #맥스무비레터에 실린 기사입니다] 구독자님, 안녕하세요~? 날씨가 갑자기 쌀쌀해졌어요. 요즘 날씨, 변덕도 기온 변화도 심한데요. 늘~ 말씀드리지만 건강 잘 챙기셔야 합니다! 날씨와 다르게 극장가는 오랜만에 훈풍이 불고 있어요. '서울의 봄
최근 또 한번 미국사회 놀라게 한 '평범한' 커플 소식'패스트 라이브즈'·'성난 사람들', 이번에는 미 캐스팅협회상 수상 한국계 감독과 배우들이 활약해 호평을 받아온 영화 ‘패스트 라이브즈’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성난 사람들’이 또 하나의 트로피를 추가했다. 8일(이하 한국시간) 데드라인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패스트 라이브즈’와 ‘성난 사람들’은 미국캐스팅협회(CSA)가 주는 아티오스상(Artios
홍콩까지? 최근 해외서 난리 난 전국구 '무당' 근황'파묘' 베를린 이어 이번에는 홍콩 간다 영화 ‘파묘’가 베를린 국제영화제에서 호평받은 데 이어 또 다시 해외 영화제로 향한다. 8일 투자배급사 쇼박스는 ‘파묘’(제작 파인타운 프로덕션)가 28일 막을 올려 4월8일까지 펼쳐지는 제48회 홍콩국제영화제에 초청받아 갈라 섹션에서 선보인다고 밝혔다. 홍콩국제영화제는 부산, 도쿄 등과 함께 아시아의 대표적 영화제
조선족 중 가장 웃긴 남성이 급 전한 '비공개' 결혼 소식영화 '범죄도시' 시리즈에서 조선족 장이수 역을 맡은 배우 박지환이 오는 4월 결혼한다. 작중 박지환은 조선족으로 범죄를 저지르는 등 일종의 악역이지만 마냥 미워할 수 없는 캐릭터다. 정말 개그캐로서 시리즈의 인기 신스틸러로 맹활약하고 있다. 실제 조선족이 아니냐는 의심을 받을 정도로 엄청난 연기력의 보여준 박지환이 최근 결혼식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충격적 대학살 생존자 딸들이 한국서 만났다, 결국..대학살 생존자 딸들의 이야기, 영화 '그날의 딸들' 대학살의 비극적인 현장에서 살아남은 생존자 딸들의 이야기에 관객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4월3일 개봉하는 영화 '그날의 딸들'은 제주 4.3항쟁과 르완다 제노사이드 대학살 생존자 딸들의 이야기를 기록한 다큐멘터리 작품이다. 제주 출신인 고훈 감독이 연출한 '그날의 딸들'은 4.3 항쟁의 구술 작가로 활동
"형님이 왜 거기서 나와?" 손하트하면서 한국찾은 전설들홍콩의 전설, 양조위·유덕화 '뉴스룸' 출연, 어떤 이야기 꺼낼까 홍콩의 전설적인 배우 량차오웨이(양조위)와 류더화(유덕화)가 JTBC '뉴스룸'에 출연한다. 영화 '골드핑거'의 주인공인 이들은 '무간도3' 이후 20년 만에 작품으로 재회해 주목받고 있다. 영화의 국내 개봉에 맞춰 작품을 직접 소개하고 한국 팬들과도 인사하기 위해 '뉴스룸' 출연을 결정했다
최근 해외서 국위선양 중인 '韓유명감독' 딸 관련 소식[D-2 오스카 관람 포인트] '기생충' 잇는 '패스트 라이브즈' 수상 할까 전 세계 영화인과 영화 팬들의 '영화 축제'가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데뷔작으로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 입성한 한국계 캐나다인 셀린 송 감독의 '패스트 라이브즈'가 수상 낭보를 전할지 관심을 모은다. ● 데뷔작으로 오스카 입성…상까지 받을까 '패스트 라이브즈'는 3월11일 오
정우성이 '비트' 찍고 가장 후회한 것은 바로..배우 정우성은 영화 '비트'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다니는 방황하는 청춘 민 역을 맡아 당시 신드롬급 인기를 얻었다. 실제로 당시 영화 '비트' 정우성을 보고 오토바이를 타고, 흡연을 하는 청소년들이 많아졌다고 할 정도이니 그 사회적 영향력이 어마어마했다고 할 수 있다. 이같은 현상은 실제 사회 문제로까지 번졌는데 이에 '비트' 김성수 감독은 "영화 촬영 후
미국 '오스카' D-2, 이번 시상식이 흥미진진한 이유[D-2 오스카 관람 포인트] 놀란 감독의 설욕 VS '광기의' 엠마 스톤 2관왕?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은 '오스카 무관'의 설움을 이번에는 설욕할 수 있을까. 배우 엠마 스톤은 2017년 '라라랜드'에 이어 30대 배우로 두 번째 여우주연상 트로피를 차지하면서 오래 남을 대기록을 세울까. 이틀 앞으로 다가온 제96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오스카)을 둘러싸
'파묘' 감독이 밝힌 영화 뒷이야기 "사실 그장면은.."김성수‧장재현 감독이 함께 풀어낸, 파묘' 전‧후 '핵심 풀스토리' (스포일러가 포함 돼 있습니다) '영화의 신'과 '오컬트의 신'이 만났다. '서울의 봄'을 연출한 김성수 감독이 지난 2월22일 개봉해 흥행몰이 중인 '파묘'(제작 쇼박스)의 장재현 감독과 지난 6일 CGV 영등포에서 GV(관객과의 대화)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누적 관객 1300만명을
미국에서 개봉하자마자 152억 벌어들인 화제작, 파 봤더니..'귀멸의 칼날' 새 극장판, 美 흥행으로 日 부진 만회할까 '귀멸의 칼날: 인연의 기적 그리고 합동 강화 훈련으로'('귀멸의 칼날' 새 극장판)이 북미 흥행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북미 지역에서 2월23일 개봉한 '귀멸의 칼날' 새 극장판은 2월23일~25일 1150만 달러의 오프닝 성적을 거뒀다. 이는 지난해 3월3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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