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택당한 집사와 고양이… ‘가필드 더 무비’ 어떤 이야기 펼칠까
간택당한 집사와 고양이 가필드의 사랑스러운 이야기가 온다.
5월15일 개봉하는 애니메이션 신작 ‘가필드 더 무비'(감독 마크 딘달)는 바깥세상으로 단 한 번도 나간 적 없던 고양이 가필드가 바깥세상에 처음으로 던져지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다룬다.
‘가필드 더 무비’는 가필드의 귀여운 어린 시절을 최초로 담아 이목을 집중시킨다.
영화는 집냥이 가필드, 길냥이 빅, 가필드의 집사 존 등 다채로운 캐릭터들의 조합으로 완성됐다.
여기에 크리스 프랫, 사무엘 L. 잭슨, 니콜라스 홀트 등 쟁쟁한 배우들이 목소리 연기에 참여했다.
제작진은 개봉 전 영화 속 가필드의 귀여운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작고 소중한 가필드의 어린 시절 모습부터 가필드의 집사로 간택당한 존, 그리고 가필드와 존의 첫 만남 순간까지 담고 있다.
작은 손에 쏙 들어오는 몸집과 해맑은 표정으로 정면을 응시하는 가필드의 모습은 보는 것만으로도 흐뭇한 미소를 짓게 한다. 여기에 가필드와 존의 첫 만남 순간과 가필드가 존을 집사로 택하는 순간이 담겨 이들이 펼칠 케미스트리를 기대하게 만든다.
이처럼 아기 가필드와 집사 존의 관계가 작품 속에서 어떤 이야기를 선보일지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사진제공=소니 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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