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배우 티모시 샬라메(28)는 현재 미국 유명 셀럽 카일리 제너와 목하 열애 중이다.
과거 킴 카다시안의 동생으로 이름을 알렸던 카일리 제너는 이후 코스메틱 사업으로 성공해 현재 재산이 자그마치 10억 달러(한화 약 1조원)를 넘어섰다. 현재 26세인 카일리는 21세에 최연소 억만장자에 등극하기도 했다.
현재 이혼한 전 남편과의 사이에 두 아이를 둔 카일리는 티모시와의 연애로 기존 유명세에 더욱 유명세를 더하고 있다.
최근 바쁜 와중에도 연애만큼은 놓치지 않는 대세 배우 티모시 샬라메.
이런 그가 최근 대한민국 극장가를 뒤흔들고 있다는 소식이다.
티모시 샬라메 ‘웡카’, 3주째 흥행 1위 굳건
티모시 샬라메가 주연하고 폴 킹 감독이 연출한 ‘웡카’가 19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누적 관객도 247만여명을 기록하며 흥행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19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과 수입배급사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웡카’는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44만2706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 247만1052명을 기록하며 전체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1월31일 개봉한 뒤 개봉 9일째 100만, 16일째 200만 관객을 돌파한 ‘웡카’는 올해 최고 흥행작 기록을 써나가고 있다.
인기의 핵심은 단연 주연배우 티모시 샬라메가 꼽힌다.
‘웡카’는 가진 것은 달콤한 꿈과 낡은 모자뿐인 주인공 윌리 웡카가 세계 최고의 초콜릿 메이커가 되기까지 여정을 그린 판타지 영화다. 티모시 샬라메는 연기뿐 아니라 춤과 노래 실력까지 뽐내며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티모시 샬라메는 다른 주연작 ‘듄:파트2’의 28일 개봉에 앞서 21일 한국을 찾아 1박2일 일정으로 팬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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