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지태와 김효진은 4년의 공식 연애 끝에 2011년 결혼했다. 이후 두 사람은 두 아들을 얻었고 현재까지 14년 차 부부로서 행복한 결혼 생활을 유지 중이다.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인 두 사람의 최근 모습이 유지태의 채널을 통해 공개됐다. 촬영 현장에서 마치 연인인 듯한 자연스러운 두 사람의 모습에 대중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아내 김효진을 향한 유지태의 애정은 입소문이 날 만큼 각별하다. 이처럼 연예계 공식 사랑꾼 유지태가 이번엔 독립영화 사랑꾼으로 나섰다는 소식이다.
독립영화 사랑꾼 유지태, 이번엔 ‘길 위에 김대중’
[맥스무비= 박미애 기자] ‘독립영화 사랑꾼’ 유지태가 다큐먼테리 영화 ‘길 위에 김대중'(감독 민환기) 지원사격에 나선다.
유지태는 ‘유지태와 함께 독립영화 보기’ 22번째 작품으로 다큐멘터리 영화 ‘길 위에 김대중’을 선정했다.
이번 22번째 작품은 ‘길 위에 김대중’으로 김대중 전 대통령을 통해 대한민국 근현대사를 되짚어 볼 수 있는 다큐멘터리 영화다.
‘길 위에 김대중’은 다큐멘터리 영화임에도 누적 관객 11만명을 넘기며 호평 속에 상영 중이다.
‘유지태와 함께 독립영화 보기’의 ‘길 위에 김대중’ 편은 오는 2월14일 오후 7시 서울 마포구 롯데시네마 홍대입구점 8층 인디스페이스에서 진행된다.
유지태는 자비로 독립영화 상영관 100석을 사전 구매 후 영화 팬들 100명을 초대해 함께 영화를 관람 후 무대인사 및 관객과의 만남을 하는 ‘유지태와 함께 독립영화 보기’를 꾸준히 진행해 왔다.
유지태와 함께 영화를 보고싶은 영화 팬들은 9일까지 유지태 유튜브 채널(유지태의 MEMO_re)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현장구매 및 일반 예매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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