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김태리가 화기애애했던 ‘외계+인’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긴장감 넘쳤던 극중 모습과는 달리 시종일관 웃음이 넘치는 현장 분위기에 팬들의 이목이 더욱 쏠리고 있는데. 최근 국내 관객을 사로잡고 있는 ‘외계+인’ 팀이 이제는 해외 팬들을 만나러 간다는 소식이다.
‘외계+인’ 류준열·김태리, 이제 해외 관객 만난다
류준열 김태리 주연의 영화 ‘외계+인’ 2부가 국내 관객에 이어 해외 관객과도 만나고 있다.
투자배급사 CJ ENM은 1일 “‘외계+인’ 2부가 1월12일 베트남을 시작으로 24일 인도네시아, 25일 홍콩, 26일 북미에서 개봉하며 해외 관객과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이달 중에는 대만에서도 개봉한다.
‘외계+인’ 2부는 2022년 7월 개봉한 ‘외계+인’ 1부의 뒷이야기를 그렸다. 고려시대에서 현대로까지 이어지며 더욱 치열해지는 신검 쟁탈전 속에서 외계 대기 폭발을 막으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암살’ ‘도둑들’ ‘전우치’ ‘타짜’ 등을 연출한 최동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류준열 김태리 김우빈 염정아 조우진 김의성 이하늬 진선규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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