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멤버 카리나는 인스타그램 DM을 통해 SM엔터테인먼트에 캐스팅된 일화로 유명하다.
학창시절에도 지금과 같이 조각같은 비주얼이었던 카리나는 연습생 시절을 지나 2020년에 데뷔, 이후 현재까지 활발히 활동 중이다.
카리나를 비롯해 윈터, 지젤, 닝닝 등이 함께하고 있는 에스파는 독보적인 컨셉의 걸그룹으로 한국을 넘어 글로벌 인기를 누리고 있는데. 이런 그들의 생생한 순간을 담은 영화가 곧 개봉을 앞두고 있다.
그룹 에스파의 생생한 순간들, 영화 ‘에스파:마이 퍼스트 페이지’ 어떤 작품?
케이팝 그룹 에스파의 꿈을 향한 기록이 공개된다.
2020년 11월 데뷔한 걸그룹 에스파의 성장 과정을 다룬 영화 ‘에스파:마이 퍼스트 페이지’가 2월14일 개봉한다. 최근 인기 K팝 가수들의 공연 실황을 스크린에 옮긴 영화들의 흥행 열기를 이어가는 작품으로 주목받는다.
영화의 제작사이자 에스파의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는 작품의 분위기를 먼저 엿볼 수 있는 사진들을 공개했다. 데뷔를 준비하는 신인 에스파의 모습부터 당당하게 첫 번째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이끈 화려한 무대까지 확인할 수 있다.
멤버들의 화려한 퍼포먼스로 완성된 콘서트 모습은 팬들의 함성을 이끌어냈던 감격스러운 순간을 떠올리게 한다.
뿐만 아니라 첫 콘서트를 앞두고 무대에 집중하는 진지한 모습부터 신인다운 설렘과 풋풋함으로 무대를 즐기는 모습까지 멤버들의 다채로운 매력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객석을 가득 수놓은 에스파의 공식 컬러인 오로라빛 물결, 이를 바라보는 멤버들의 뒷모습은 콘서트의 감동을 불러일으킨다.
(사진제공=롯데컬처웍스㈜롯시플, 영화사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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