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노정의는 2011년 드라마 ‘총각네 야채가게’에서 아역 배우로 데뷔했다.
2001년 생으로 현재 22세인 노정의는 귀여운 아역시절에서 현재 조각같은 미모로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화제의 인물이다.
차세대 미녀배우 라인을 타며 화제몰이 중인 노정의가 마동석 주연의 신작 ‘황야’로 돌아왔다. 극중 노정의는 폐허가 된 세상에서 살아남은 소녀 수나를 연기한다.
‘황야’, 폐허의 세상 어떻게 그렸나?
‘범죄도시’ 시리즈의 마동석과 허명행 감독이 함께한 ‘황야’가 마침내 공개된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황야'(제작 클라이맥스 스튜디오)는 폐허가 된 세상, 오직 힘이 지배하는 무법천지 속에서 살아가는 자들이 생존을 위해 벌이는 최후의 사투를 그린다. 영화는 1월26일 오후 5시 넷플릭스에서 공개한다.
이에 앞서 ‘황야’가 작품 현장을 엿볼 수 있는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먼저 주인공 남산 역의 마동석은 액션 연기를 소화하기에 앞서 리허설에 임하는 모습. 이어 현장에 웃음을 유발하는 유쾌한 분위기 메이커로서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여기에 ‘황야’의 빌런 캐릭터인 양기수 역할에 몰입한 이희준을 비롯해 촬영 분량을 모니터로 확인하는 이준영과 노정의, 안지혜의 진지한 표정이 눈에 띈다.
연출을 맡은 허명행 감독은 “열심히 만든 만큼 다른 나라 시청자들이 K액션 무비를 어떻게 볼지 궁금하다”고 밝히면서 공개를 앞둔 마음을 드러냈다.
마동석은 “새로운 콘셉트의 악당, 파격적이고 아주 강력한 액션들이 나온다”고 기대를 걸었고, 이희준은 “‘황야’를 촬영하며 느낀 진심과 희열, 열정이 고스란히 전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이준영은 “‘황야’의 여러 캐릭터가 다양한 무기들을 활용해 선보이는 액션에 많은 기대를 부탁한다”고, 노정의는 “‘황야’ 안에서 인물들 간의 관계성을 봐주면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고 관전 포인트를 짚었다.
(사진제공=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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