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봄 흥행 감사] 특별출연 정만식 “더 많이 봐달라. 설까지~”
1000만 영화 ‘서울의 봄’이 흥행 감사 무대인사 현장을 공개했다.
‘서울의 봄’은 15일 서울 지역에서 김성수 감독과 황정민 정우성 이성민 박해준 김성균 유성주 최병모 남윤호 최원경 정만식, 11명의 출연자의 참여로 무대인사를 진행했다.
지난해 11월22일 개봉한 ‘서울의 봄’은 한국영화로는 처음 1979년 12월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12·12군사반란을 소재로 한 작품으로, 개봉 33일째인 지난해 12월24일 10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에 김성수 감독부터 특별출연한 정만식까지 흥행 감사 무대인사에 참여한 11명의 주역들의 모습을 공개한다. 이 가운데 정만식은 최명모 남윤호 최원경과 함께 ‘서울의 봄’ 무대인사에 처음 참여해 관객들과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극중 공수혁 역으로 특별출연한 정만식은 “가족과 함께 보면 더 좋을 영화라 더 많이 봐주면 감사하겠다”며 “설 때도 보면 참 재미있을 거다”라는 너스레로 더 오래 사랑받고 싶은 솔직한 마음을 밝혔다.
‘서울의 봄’의 김성수 감독은 “무대인사를 시작할 때만 해도 이렇게 감사 무대인사를 하게 될 줄 몰랐다”며 “영화를 사랑해준 관객 여러분 덕분입니다”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