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유재석 만난 사연
박서준이 유재석을 만났다.
박서준은 최근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유퀴즈) 녹화를 진행, 유재석 조세호와 만났다.
이번 만남은 내달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경성크리처’의 공개를 앞두고 성사됐다.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박서준은 ‘경성크리처’를 비롯해 그의 대표작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대표작 중에는 얼마 전 개봉한 마블영화 ‘더 마블스’도 언급됐다.
‘더 마블스’는 박서준의 할리우드 데뷔작이면서 4분 가량의 짧은 출연으로도 화제가 됐는데 이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서준은 지난 4월 개봉한 영화 ‘드림’부터 8월 개봉 ‘콘크리트 유토피아’ 11월 개봉 ‘더 마블스’ 그리고 곧 공개하는 ‘경성크리처’까지 올해 왕성한 작품 활동을 펼쳤다.
‘경성크리처’는 1945년 봄을 배경으로 탐욕 위에 탄생한 괴물과 맞서는 두 청춘의 이야기로 올 하반기 최고 기대작 중 하나다. 박서준은 극중 경성 최고의 전당포 금옥당을 운영하는 장태상 역으로 실종된 사람을 찾는 토두꾼으로 분한 한소희(윤채옥 역)와 호흡을 맞췄다.
‘경성크리처’는 오는 12월22일 파트1을 공개하고, 내년 1월5일 파트2를 공개한다.
댓글1
그래서
뒷이야기가 뭐야? 이딴걸 기사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