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인’ 2부 류준열, 더 이상 얼치기 도사 아니다
더 이상의 얼치기 도사는 없다.
류준열이 내년 1월 개봉하는 영화 ‘외계+인’ 2부를 통해 완성형 도사로 귀환한다.
류준열은 지난해 개봉한 ‘외계+인’ 1부에서 어설픈 도술을 펼치는 얼치기 도사 무륵으로 유쾌함을 선사했다.
무륵은 어린 시절에 대한 조각된 기억으로 인해 정체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모은 인물이다. 곧 공개하는 2부에서는 자신에 대한 궁금증 해소와 더불어 도술을 터득하고 진짜 도사로 성장한 모습으로 1부와 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또한 2부에서는 무륵과 이안(김태리)의 과거 인연이 드러나며 류준열과 김태리의 더욱 끈끈해진 케미스트리도 확인할 수 있다.
최동훈 감독은 “너무 잘해서 캐릭터를 믿고 맡길 수 있었다”며 류준열에 대한 굳건한 믿음을 보였다.
‘외계+인’ 2부는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는 가운데 현재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로 내년 1월 관객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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