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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시은은 올초 개봉작 ‘다음소희’를 통해 대중에 자신의 이름을 제대로 알렸다. 특히 ‘다음소희’가 많은 해외 영화제에서 높은 주목을 받아 국내에서도 덩달아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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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김시은의 출연작이 바로 영화 ‘너와 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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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영화는 두 고등학생 소녀들의 아름다운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최근 개봉 후 관객수 1만명을 돌파하여 잔잔한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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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나’, 올해 가장 빛나는 영화”…1만명 돌파
![조현철 감독의 첫 장편 영화 '너와 나'와 1만 관객을 돌파했다.](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3/11/CP-2023-0089/image-7daac9a4-d4bc-4330-a127-bc4a86a6736e.jpeg)
조현철 감독의 눈부신 데뷔작 ‘너와 나’가 1만명의 선택을 받았다.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달 25일 개봉한 영화 ‘너와 나’는 개봉 8일째인 1일 오전 누적관객 1만명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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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나’는 수학여행 하루 전날 서로에게 전하고 싶은 말을 마음 속에 담은 채 꿈결 같은 하루를 보내는 고등학생 세미(박혜수)와 하은(김시은)의 이야기를 풀어낸다.
‘너와 나’는 ‘D.P’ 등의 작품으로 감독보다 배우로 더 친숙한 조현철 감독의 첫 장편 영화다. 조현철 감독이 직접 각본을 쓰고 연출을 했다. 아름답고 따뜻한 이야기를 바탕으로 탁월한 연출력과 두 주연배우의 뛰어난 연기, 짙은 여운을 주는 메시지로 “올 한 해 가장 빛나는 한국영화”(이동진 영화평론가) 등 평단과 관객의 뜨거운 지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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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평점도 높다. ‘너와 나’는 CGV 골든에그지수 95%, 롯데시네마 평점 8.9점, 메가박스 평점 9.1점으로 멀티플렉스 극장 3사에서 높은 점수를 유지하고 있다.
이는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애니메이션 영화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의 평점을 크게 웃도는 수치다.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는 전날(10월31일)까지 누적관객 100만명을 넘기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하고 있지만, 엇갈리는 평가로 CGV 골든에그지수 72%, 롯데시네마 평점 8.0점, 메가박스 평점 7.5점으로 다소 낮은 점수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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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열린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비전’ 부문 등 다수의 영화제에서 화제를 모은 ‘너와 나’는 호평 속에 상영을 이어가고 있다.
댓글2
학폭 배우 옹호하며 찍은 영화 ?
ㅇ
발 예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