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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TEAM ‘천박사’의 영상편지가 공개됐다. 해당 영상 속 강동원은 이벤트에 참여한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캐주얼룩에 편안한 모습으로 등장한 강동원은 40대라는 나이가 무색하리만큼 화려한 동안 외모로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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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원이 출연한 영화 ‘천박사’는 여전히 절찬 상영중이다. 그의 판타지적인 미모가 돋보이는 작품의 명대사를 추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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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리네…방울이…” ‘천박사’ 속 강동원의 명대사
![사진제공=CJ ENM](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3/10/CP-2023-0089/image-0e1f1aba-40c8-4479-810f-e59902454cde.jpeg)
영화 ‘천박사 퇴마 연구소:설경의 비밀'(‘천박사 퇴마 연구소’)이 명대사 베스트3을 공개했다.
●”우리가 상대하는 건 뭐다?”
첫 번째 명대사는 “긴장하지 말고 하던 대로. 우리가 상대하는 건 뭐다?”다. 귀신을 믿지 않는 가짜 퇴마사 천박사의 캐릭터를 보여주는 대사다. 천박사(강동원)가 동생(박소이)의 몸에 빙의한 악령을 물리쳐 달라는 유경(이솜)의 의뢰를 받고 도착한 유경의 집에서,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느끼고 불안해하는 인배(이동휘)를 보며 한 말이다. 강동원은 ‘신빨’보다 ‘말빨’로 의뢰인을 홀리고 상대의 마음을 꿰뚫어 보는 귀신 같은 통찰력을 지닌 천박사를 매력적으로 표현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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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리네… 방울이…”
두 번째 명대사는 “울리네… 방울이…”다. 짧지만 강렬한 임팩트를 주는 이 대사는 천박사가 평범한 사건인 줄 알았던 유경의 의뢰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만드는 순간에 나온다. 혼잣말처럼 내뱉는 천박사의 이 대사와 함께 사건은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며, 천박사 일행의 흥미진진한 모험이 펼쳐진다.
●”그게 니 진짜 얼굴이구나”
마지막 명대사는 “그게 니 진짜 얼굴이구나”다. 천박사가 인간에게 빙의하는 신출귀몰한 능력을 가진 악귀 범천(허준호)과 처음 마주하면서 하는 말이다. 천박사는 사실 과거의 아픈 상처로 인해 긴 시간 퇴마 연구소를 운영하며 천박사를 쫓아왔던 인물. 천박사와 범천이 맞붙는 장면은 영화의 클라이막스를 장식한다.
![사진제공=CJ ENM](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3/10/CP-2023-0089/image-0f177cfa-7989-4a12-9036-295fea75480b.jpeg)
‘천박사 퇴마 연구소’는 귀신을 믿지 않지만 귀신 같은 통찰력을 지닌 가짜 퇴마사 천박사가 지금껏 경험해본 적 없는 강력한 사건을 의뢰받으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12일까지 179만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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