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미녀 배우 김희선은 46세의 나이에도 연기에 대한 뜨거운 열정으로 드라마와 영화 장르를 불문하고 작품 활동에 아주 많이 진심이다.
최근에는 중년의 사랑을 그린 영화 ‘달짝지근해’에서 유해진과의 살랑살랑한 로맨스를 그려냈는데.
작품은 호평을 받았고, 이제 안방극장에서 그들의 뜨거운 사랑을 확인할 시간이다.
유해진·김희선 ‘달짝지근해’, 안방서 만날 시간!
배우 유해진과 김희선의 따뜻한 사랑을 코미디로 녹여낸 영화 ‘달짝지근해: 7510’이 안방극장에 공개된다.
‘달짝지근해: 7510′(감독 이한·제작 무비락)은 12일부터 IPTV와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영화는 고지식한 과자 연구원 치호(유해진)와 씩씩하고 밝은 싱글맘 일영(김희선)의 사랑을 그리고 있다.
지난 8월 개봉해 여름 시장에 유일하게 출격한 로맨틱코미디 장르로 주목받은 ‘달짝지근해: 7510’은 유해진과 김희선을 맹활약으로 138만 관객 동원(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성공했다. 여름 극장가에서 나선 대작들과 견줘 소박하고 따뜻한 장르의 영화의 강점을 내세워 ‘밀수’ ‘콘크리트 유토피아’에 이어 여름 영화 흥행 3위에 올랐다.
‘달짝지근해: 7510’은 유해진과 김희선이 로맨스와 코미디를 오가는 절묘한 호흡으로 완성한 작품. 연출을 맡은 이한 감독의 따뜻한 감성이 더해졌고, 차인표부터 한선화 진선규 염혜란까지 출연 배우들의 유쾌하고 코믹한 모습으로도 웃음을 안기는 작품이다.
무엇보다 그동안 여러 영화에서 이한 감독과 작업한 배우들이 ‘초호화 카메오’로 등장해 볼거리를 선사한다. 영화 ‘증인’의 정우성부터 ‘오빠생각’의 임시완, 고아성이 비중이 상당히 많은 역할로 작품에 등장해 반전의 웃음을 안긴다.
‘달짝지근해: 7510’은 IPTV(KT olleh, SK Btv, LG U+TV), 디지털케이블 TV(홈초이스), 위성TV(스카이라이프), 네이버 시리즈온, 쿠팡플레이, 웨이브, 구글플레이, 왓챠 등 다양한 온라인 및 모바일 플랫폼으로 더 많은 관객을 공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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