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2TV 수목드라마 ’24시 헬스클럽’의 제작발표회가 29일 오후 서울 구로구 더 세인트에서 열린 가운데 배우 이미도와 이승우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드라마는 근성이 넘치는 ‘헬스광’ 관장 도현중이 근심이 과다한 ‘헬린이’ 회원들의 인생을 교정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이준영은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보디빌더에서 하루아침에 낡은 헬스클럽을 떠맡게 된 도현중으로, 정은지는 이제 막 운동을 시작하는 회원 이미란으로 만나 티격태격하다가 사랑을 키운다. 이미도는 헬스장의 터줏대감인 트레이너 로사, 이승우는 헬스장의 마스코트 알렉스 역이다.
’24시 헬스클럽'(극본 김지수·연출 박준수)은 오는 30일 밤 9시50분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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