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포토] 경수진·정지소, 자매로 만났어요

영화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의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21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린 가운데 배우 경수진과 정지소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임대희 감독이 연출한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제작 빅펀치픽쳐스)는 악을 숭배하는 집단에 의해 혼란에 빠진 도시에서 특별한 능력을 가진 어둠의 해결사 거룩한 밤 팀의 바우(마동석), 샤론(서현), 김군(이다윗)이 악의 무리를 처단하는 이야기다. 경수진은 신경정신과 의사로 악마에게 영혼을 빼앗긴 동생을 구해야 하는 언니 정원을, 정지소는 동생 은서 역으로 호흡을 맞춘다.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는 오는 30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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