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포토] 사랑에 빠진 배두나, 해맑은 미소

영화 ‘바이러스’의 제작보고회가 16일 오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가운데 배우 배두나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화는 감염된 순간 사랑에 빠지는 치사율 100% 톡소 바이러스에 감염된 택선이 ‘모쏠’ 연구원 수필, 오랜 동창인 연우, 그리고 치료제를 만들 수 있는 유일한 전문가인 이균까지 3명의 남자와 함께하는 예기치 못한 여정을 그린다. 배두나는 톡소 바이러스에 감염된 택선을 연기했다. 

영화 ‘사과’의 강이관 감독이 연출을 하고 배두나, 김윤석, 장기하가 출연하는 ‘바이러스’는 오는 5월7일 개봉한다.

• ‘로비’와 ‘악연’의 박해수, 입체적인 두 얼굴
• 박찬욱 김성수 등 영화인 2781명, ‘서부지법 폭동 사태’ 기록 “정윤석 감독에게 무죄를” 탄원
• [인터뷰] 검사에 도전한 유해진 “시의적 이야기? 판단은 관객 몫”
• 김신록·서현우, 30일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식 진행
• 고윤정부터 강유석까지 ‘언슬전’ 주연 4인 캐스팅 비하인드 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