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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핫이슈] 김수현 악성 루머에 법적 대응, 박보검 세계에 한복 알린다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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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1일 기자회견을 연 김수현이 고 김새론의 유족이 주장하는 ‘미성년자와 교제설’ 등에 반박했다. 정유진 기자 noir1979@maxmovie.com

● 김수현, 허위 사실 유포 악플러에 법적 대응 

배우 김수현이 허위 사실을 유포하는 게시글과 댓글 등에 대해 법적인 대응에 나섰다. 김수현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15일 “김수현을 향한 악의적인 댓글과 허위 사실 등이 온라인상에 무분별하게 게시 및 확산하고 있다”며 “지난 14일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죄 및 형법상 모욕죄 혐의로 수사기관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골드메달리스트는 향후 김수현에 대한 악성 게시글들을 취합해 추가 고소를 진행할 방침을 밝혔다. 이와 함께 “명백한 범죄 행위에 대해서 강력한 법적 조치로 배우의 권리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수현은 지난 2월 세상을 떠난 고 김새론이 미성년자일 때 교제를 해왔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에 휘말렸다. 지난달 초 고인의 유가족은 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 같은 의혹을 제기한 가운데 ‘고인과 교제를 했지만 성인이 된 이후에 만났다’고 해명했다. 이어 지난달 31일 기자회견을 열고 악의적인 의혹을 제기하는 해당 유튜브 채널 운영진 및 유가족에 대해 약 120억원을 배상하라는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배우 박보검. 정유진 기자 noir1979@maxmovie.com

● 박보검, 한복 세계에 알린다

배우 박보검이 ‘2025 한복 웨이브’의 주인공으로 선정돼 전통의 한복을 세계에 알린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은 15일 박보검을 한복을 알리는 한류 문화예술인으로 선정하고 국내 한복 브랜드 4곳과 협업해 한복을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한복 웨이브는 한류 예술인들과 손잡고 한복의 매력을 세계에 알리는 사업이다. 지난해에는 배우 김태리, 2023년에는 배우 수지, 2022년에는 전 피겨스케이트 선수 김연아가 참여했다.

박보검은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에서 주인공 양관식 역을 맡아 활약했다. 아이유와 호흡을 맞춰 순애보의 사랑을 표현하면서 글로벌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그룹 엔하이픈. 사진제공=빌리프랩 

● 엔하이픈, 미국과 유럽 투어 시작 

그룹 엔하이픈이 미국과 유럽 투어에 돌입한다. 15일 소속사 빌리프랩에 따르면 엔하이픈은 오는 8월과 9월 미국과 유럽의 10개 도시에서 월드투어 ‘엔하이픈 월드 투어 워크 더 라인 인 U.S. & 유럽’을 개최한다. 

첫 무대는 8월6일과 7일 이틀간 뉴욕 벨몬트 파크 UBS 아레나에서 시작한다. 이어 9일 시카고 유나이티드 센터, 12~13일 휴스턴 도요타 센터, 16일 로스앤젤레스 BMO 스타디움으로 무대를 이어간다. 

동시에 데뷔 후 첫 유럽 투어도 벌인다. 8월22일 런던 O2 아레나를 시작으로, 25일 맨체스터 AO 아레나, 28일 암스테르담 지고 돔, 30일 브뤼셀 ING 아레나, 9월1일 베를린 우버 아레나, 3일 파리 아코르 아레나로 공연을 잇는다. 

엔하이픈은 지난 12일 미국 최대 음악 축제인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에 올라 강렬한 퍼포먼스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오는 6월5일 미니 6집으로 컴백해 다양한 무대를 소화할 예정이다. 

맥스무비
CP-2023-0089@fastview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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