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데일리 핫이슈] 지드래곤 음원 우주 송출, 전미도 소속사 이적 외

맥스무비 조회수  

 

가수 지드래곤. 사진제공=갤럭시코퍼레이션

● 지드래곤, 한국 가수 최초 음원 및 음성을 우주로 송출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의 음악과 음성이 우주에 도착했다. 한국 가수로는 첫 도전이다. 지드래곤은 지난 9일 카이스트 인공위성센터에서 진행된 ‘지드래곤 우주음원 송출 프로젝트’를 통해 최근 발표한 신곡 ‘홈스윗홈’을 우주로 보냈다. 10일 키이스트는 지드래곤의 음성과 음원이 우주에 무사히 도착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미국 나사(NASA)가 진행하는 SETI(Search for Extraterrestrial Intelligence)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SETI 프로젝트는 영국의 4인조 록밴드 비틀스의 음악을 우주로 보낸 바 있다. 지드래곤은 “어딘가 닿을 수 있을 거라는 기대감에 매우 설렌다”며 “송출된 ‘홈스위트홈’은 빅뱅 멤버들과 함께한 곡이기에 그룹명인 빅뱅으로 제 집을 보낸다는 의미가 있어 더욱 특별하다. 실현 가능한 기술 덕분에 가수로서 가장 아끼는 곡을 우주로 보내게 되어 영광”이라고 밝혔다.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는 “단순한 음악 송출을 넘어 인류의 꿈과 상상력을 우주로 전달하는 중요한 의미”라며 “인류 문화를 우주에 알리는 선구자적 행보이자 음악 역사의 새 장을 여는 퍼포먼스”라고 강조했다.  

배우 전미도. 사진제공=미디어랩시소

● 전미도, 송은이 소속사로 이적 

배우 전미도가 소속사 미디어랩시소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10일 미디어랩시소는 “앞으로도 좋은 작품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미디어랩시소는 코미디언 송은이가 설립한 연예기획사로 배우 봉태규, 김성범, 임형준, 차선우, 이찬용, 이다은, 배제기, 최강희, 옥자연 등이 소속돼 있다. 

지난 2006년 뮤지컬 ‘미스터 마우스’로 데뷔한 전미도는 2008년 대한민국 연극대상에서 여우신인상을 수상하면서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2020년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로 대중들에게 인지도를 높였고, 지난해에는 드라마 ‘커넥션’으로 SBS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현재 장항준 감독이 연출하는 영화 ‘왕과 사는 남자’ 촬영에 한창이다. 배우 유해진, 박지훈, 유지태와 호흡을 맞추고 있다. 

배우 유연석. 사진제공=킹콩by스타쉽

● 유연석, 이중과세 인정 30억원 납부 

배우 유연석이 국세청으로부터 통보받은 약 70억원의 세금 추징에 대해 이중과세를 인정받았다. 지난 1월 유연석은 국세청에 과세 전 적부심사를 청구했다. 해당 심사는 세무조사결과 등에 따른 고지처분을 하기 전에 과세할 내용을 미리 납세자에게 통지한 후 이의가 있는 경우 과세관청이 과세의 적정성 여부를 검증하여 스스로 시정하는 제도다. 

10일 소속사 킹콩by스타쉽는 “이번 과세는 탈세나 탈루의 목적이 아닌 세법 해석과 적용에 관한 견해 차이에서 비롯된 사안”이라며 “적법한 절차에 따라 적극 소명한 결과 과세 전 적부심사를 통해 이중 과세를 인정받아 부과 세액이 재산정됐고 실제로 유연석 배우가 납부한 세금은 30억원대로 전액 납부 완료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유연석은 2015년부터 연예활동의 연장선에서 유튜브 콘텐츠를 개발 제작하고 이를 기반으로 한 부가적인 사업 및 외식업을 목적으로 법인을 설립해 활동을 해왔다”며 “이를 법인세가 아닌 개인 소득세 납부 대상으로 보고 종합 소득세를 부과하면서 발생한 사안으로 법 해석 및 적용과 관련된 쟁점에 대해 조세 심판 및 법적 절차를 준비 중”이라고 덧붙였다. 

맥스무비
CP-2023-0089@fastviewkorea.com

댓글0

300

댓글0

[맥스 스타] 랭킹 뉴스

  • [위클리 이슈 모음zip] 근황 전한 뉴진스·손담비 득녀·써니 이수만 품으로 외
  • [위클리 포토] '무빙' 희수는 어디? 눈이 부시는 고윤정의 순간들
  • [맥스무비레터 #98번째 편지] 🚨'야당' 때문에 체포까지…제작 비하인드 공개
  • 시즌1 신드롬 잇는 '약한영웅 클래스2', 그래서 수호는 돌아올까?
  • 배우 김의성·이설, 영화계 빛낼 인재 찾는다
  • 김남길의 서늘한 존재감...'악연'의 마지막 퍼즐 한 조각

[맥스 스타] 인기 뉴스

  • [위클리 이슈 모음zip] 근황 전한 뉴진스·손담비 득녀·써니 이수만 품으로 외
  • [위클리 포토] '무빙' 희수는 어디? 눈이 부시는 고윤정의 순간들
  • [맥스무비레터 #98번째 편지] 🚨'야당' 때문에 체포까지…제작 비하인드 공개
  • 시즌1 신드롬 잇는 '약한영웅 클래스2', 그래서 수호는 돌아올까?
  • 배우 김의성·이설, 영화계 빛낼 인재 찾는다
  • 김남길의 서늘한 존재감...'악연'의 마지막 퍼즐 한 조각

[맥스 스타] 추천 뉴스

  • '복수 앞둔' 박형식 VS 이제훈, 뜨겁게 타오르는 주말 안방극장
  • 주말 극장서 뭘 볼까, 도덕적 갈등 '아마추어' VS '파란'
  • 마동석 '픽'했던 경수진, '거룩한 밤'서 어떤 모습
  • 지창욱, 올해도 '바쁘다 바빠'
  • [오늘 뭘 볼까]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 시리즈 '블랙미러' 시즌7
  • [오늘 뭘 볼까] 계륜미와 뤽 베송의 만남, 영화 '드라이브 인 타이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