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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핫이슈] 뉴진스의 안갯속 앞날, 임영웅 ‘천국보다 아름다운’ OST 참여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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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뉴진스. 사진제공=어도어 

● 뉴진스, 독자활동 금지 판정 불복 법정 공방 계속  

그룹 뉴진스가 소속사 어도어와 전속계약 분쟁을 벌이는 가운데 법원의 독자적 활동금지 판정에 불복해 제기한 이의신청 심문이 15분 만에 끝났다. 9일 오후 2시 서울중앙지법에서 뉴진스가 제기한 이의신청 사건의 심문기일이 비공개로 진행된 가운데 어도어 등 양측은 기존 입장을 반복하면서 이견을 좁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21일 법원은 어도어가 뉴진스 멤버 5명을 상대로 낸 기획사 지위 보전 및 광고 계약 체결 금지 가처분 신청을 인용했다. 어도어가 전속계약상의 중요한 의무를 위반해 전속계약 해지 사유가 발생했다고 밝힌 뉴진스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은 결정이다. 이에 뉴진스는 지난달 23일 홍콩에서 참여한 콘서트를 끝으로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이런 가운데 일부 멤버의 부모가 뉴진스의 독자 활동을 반대하면서 갈등을 빚고 있다는 의혹도 제기됐다. 미성년자인 한 멤버의 부모가 자녀를 두고 가정법원에서 친권 확인 소송을 진행 중인 사실이 공개됐기 때문이다. 이 멤버의 엄마와 아빠가 어도어와 벌이는 갈등을 두고 각기 다른 입장을 보이면서 친권 확인 소송을 벌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더해 팬들은 뉴진스를 상대로 어도어와 대화에 나서라고 촉구하기도 했다. 

가수 임영웅. 맥스무비 DB

● 임영웅, 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 OST 참여 

가수 임영웅이 배우 김혜자와 손석구가 주연한 JTBC 토일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에 삽입되는 OST에 참여한다. 소속사 물고기뮤직은 9일 “임영웅이 싱글 ‘천국보다 아름다운’을 14일 오후 6시에 발표한다”고 밝혔다.

‘천국보다 아름다운’은 천국에서 다시 만난 부부와 그 가족이 못다 한 사랑을 나누는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드라마다. 김혜자와 손석구가 천국에서 재회한 부부로 호흡을 맞추는 가운데 한지민과 이정은 등 배우들도 출연한다. 드라마 ‘눈이 부시게’를 함께 한 김석윤 PD와 이남규 작가 그리고 배우들이 다시 뭉친 이야기로 오는 19일 첫 방송한다. 

임영웅은 앞서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와 영화 ‘소풍’ 등의 OST에 참여했다. 특히 ‘우리들의 블루스’에 이어 이번 ‘천국보다 아름다운’에서도 드라마 제목을 그대로 노래 제목으로 쓰면서 작품에 깊이 녹아든 곡을 선보인다.

배우 이종원. 사진제공=더블랙레이블 

● 이종원, 김혜윤과 공포 영화에서 호흡 준비   

배우 이종원이 김혜윤과 함께 공포영화 ‘살목지'(가제) 출연을 검토하고 있다. 지난해 주연한 MBC 드라마 ‘밤에 피는 꽃’으로 스타덤에 오르고 ENA 드라마 ‘취하는 로맨스’에서도 활약한 이종원이 이번에는 스크린으로 활동의 무대를 넓힌다.

이종원이 김혜윤과의 호흡을 준비 중인 ‘살목지’는 충남 예산의 한 저수지에 얽힌 괴담을 바탕으로 하는 이야기다. 몇 차례 TV 프로그램에서 다뤄지면서 주목받은 괴담을 극화한 영화로 이종원과 김혜윤의 투톱 주연 가능성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제작은 ‘택시운전사’와 ‘탈주’ 등을 만든 영화사 더램프가 한다. 

이종원은 지난 2019년 독립영화 ‘니나내나’를 통해 스크린에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에서 활약을 해왔지만 영화에 출연할 기회가 없었던 만큼 이번 ‘살목지’를 통해 스크린에서도 역량을 드러낼 준비를 하고 있다.

맥스무비
CP-2023-0089@fastview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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