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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과 스케일…K스타일 ‘미스터 로봇’ 애니 열풍 이어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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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미스터 로봇’은 휴머노이드 로봇이 상용화한 미래를 배경으로 폐기 직전의 로봇과 소녀의 특별한 여정을 그리고 있다. 사진제공=NEW

로봇이 된 남자와 가족을 잃은 소녀의 모험이 시작된다. 4일 개봉한 애니메이션 ‘미스터 로봇’은 서로에게 단 하나뿐인 존재가 된 이들이 황폐한 세상에서 겪는 위험천만한 모험을 그린 영화다. 애니메이션 ‘파닥파닥’ ‘스트레스 제로’ 등으로 주목받은 이대희 감독이 연출해 로봇과 인간의 진한 우정으로 감성을 자극하고 기술력을 활용한 액션 스케일로 볼거리를 선사한다. 

‘미스터 로봇'(제작 이대희애니메이션스튜디오)은 액션 블록버스터를 표방하는 애니메이션이다. 휴머노이드 로봇이 상용화된 미래가 배경이다. 새로 출시된 로봇 맥스가 치명적인 사고를 일으킨 가운데 로봇 관리대원 태평이 폐기 직전인 맥스의 몸으로 들어가 다시 눈을 뜨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위기에 처한 소녀 나나는 맥스의 도움으로 위기에서 벗어나고 그렇게 둘만의 특별한 여정이 시작된다.

‘미스터 로봇’은 맥스와 나나의 모험과 이들을 쫓는 세력의 대규모 추격전으로 이야기를 진행한다. 휴머노이드 로봇뿐 아니라 다양한 로봇이 공존하는 세상에서 이들의 쫓고 쫓기는 액션을 긴박하게 그린다. 자유롭게 변신하는 맥스의 활약, 도심을 누비는 카체이싱 액션 등을 통해 볼거리도 갖췄다. 

제작진이 자신있게 내세우는 기술은 언리얼 엔진 기법이다. 주인공들의 움직임 등 액션을 실감나게 느낄 수 있는 3D 영상을 흡사 게임처럼 실시간으로 만드는 방식이다. ‘미스트 로봇’ 측은 “언리얼 엔진 기법으로 기존 애니메이션과 차별화한 액션을 구현했다”며 “할리우드 실사 액션영화의 촬영 기법까지 접목해 리얼한 액션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미스터 로봇’은 순수 우리 기술로 만들어진 애니메이션이란 점에서도 눈길을 끈다. 지난해 8월 개봉해 123만 관객을 동원한 ‘사랑의 하츄핑’의 열풍은 물론 최근 극장가에서 60만 관객 돌파를 앞둔 ‘극장판 진격의 거인 완결편 더 라스트 어택’의 인기, 12만 관객의 선택을 받은 ‘플로우’ 등 성과는 ‘미스터 로봇’를 향한 기대감으로 이어진다. ‘극장판 진격의 거인’ 시리즈처럼 오랜 팬들을 극장으로 불러 모으는 팬덤의 화력은 물론 ‘플로우’처럼 웰메이드 작품을 알아보고 놓치지 않으려는 관객들의 움직임 속에 애니메이션 자체가 흥행 가능성이 높은 인기 장르로 자리잡은 분위기도 ‘미스터 로봇’에는 호재다. 

그 흐름에 출사표를 던지는 ‘미스터 로봇’은 감성을 자극하는 동시에 앞선 기술을 통한 액션 스케일을 경재력으로 내세운다. 목소리 연기에 참여한 성우들의 면면도 화려하다. ‘바다 탐험대 옥토넛’ 시리즈의 박성영과 ‘퇴마록’ ‘유미의 세포들 더 무비’의 김연우가 각각 주인공 로봇과 나나의 목소리를 연기하는 가운데 ‘명탐정 코난’ 및 ‘귀멸의 칼날’ 시리즈에서 활약한 이호산, ‘극장판 포켓몬스터’ ‘브래드 이발소’ 등의 안영미도 참여해 극을 풍성하게 채운다. 

‘미스터 로봇’의 한 장면. 사진제공=NEW
맥스무비
CP-2023-0089@fastview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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