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재균이 새 출발을 알렸다. 배우 지창욱과 공재경 등이 소속된 스프링 컴퍼니에 새로운 둥지를 틀고 활동에 나선다.
스프링컴퍼니는 2일 “공연부터 드라마, 영화 등 다양한 무대를 넘나드는 이재균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며 “배역마다 다채로운 연기를 선보인 그의 역량이 더 빛날 수 있도록 든든하게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재균은 2011년 뮤지컬 ‘그리스’로 데뷔했다. 이후 ‘닥터 지바고’ ‘번지점프를 하다’ ‘쓰릴 미’ ‘엘리펀트 송’ ‘아마데우스’ 등 무대를 중심으로 활약해왔다. ‘공연계 아이돌’이라는 애칭을 얻을 만큼 섬세한 감정 연기와 에너지 넘치는 무대 매너로 관객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영화와 드라마에서도 꾸준히 활동했다. 영화 ‘박화영’과 드라마 ‘쇼핑왕 루이’ ‘검은 태양’ ‘어사와 조이’ 등에 출연했고, 특히 2023년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도적: 칼의 소리’에서 쌍도끼를 휘두르는 초랭이 역으로 인상을 남겼다.
앞으로의 행보도 기대를 모은다. 그는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 ‘살롱 드 홈즈’에서 꽃미남 경비원 김광규 역으로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또한 ‘박화영’을 연출한 이환 감독의 영화 ‘프로젝트 Y’로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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