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파과’의 제작보고회가 27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가운데 배우 김성철과 민규동 감독, 이혜영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파과'(제작 수필름)는 바퀴벌레 같은 인간들을 처리하는 조직에서 40여년간 활동한 레전드 킬러 조각과 평생 그를 쫓은 미스터리한 킬러 투우의 강렬한 대결을 그렸다. 독보적인 카리스마를 지닌 배우 이혜영과 김성철이 모든 킬러들이 추앙하면서도 두려워하는 조각과 투우 역을 각각 맡아 연기대결을 펼친다.
지난 2월 열린 제75회 베를린국제영화제의 베를리날레 스페셜 부분에 초청돼 주목받은 민규동 감독의 신작으로 오는 5월1일 개봉한다.








댓글0